두산퓨얼셀, 익산 본사 인근 공원에 '나무 3천그루 심기' 봉사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두산퓨얼셀[336260]은 지난 26일 전북 익산시의 본사 인근 유천생태습지공원에 느티나무와 영산홍 등 약 3천그루의 관목을 심는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관목 식재 비용은 두산퓨얼셀 임직원이 지난 13∼27일 친환경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성금과 사단법인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가 조성한 기금을 활용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와 함께 탄소 저감, 생태환경 보존, 생물 다양성 확대,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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