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원/달러 환율,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10.6원↓…1,343.1원 마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10.6원↓…1,343.1원 마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달러 환율,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10.6원↓…1,343.1원 마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4일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6원 내린 1,343.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7원 낮은 1,345.0원에 개장해 1,341.8∼1,346.3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환율 하락은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둔화한 영향을 받았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23일(현지시간) 5% 선을 넘었다가 장중 내림세를 지속하며 4.8%대 후반에서 등락했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뉴욕증시 마감 무렵 105.6으로 전장보다 0.52% 내렸고, 이날도 105.5 부근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6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3.12원)보다 5.48원 내렸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