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서 운영 중인 '시몬스 테라스'가 오픈 5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전시, 식음료(F&B), 문화행사, 박물관, 쇼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모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몬스 테라스는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기록했고 5주년인 올해 10배로 늘었다.
관련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시몬스테라스)는 11만건에 달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행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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