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배추·무 등 김장채소류 잔류농약 검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1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김장채소류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잔류농약 조사는 김장철에 거래량이 증가하는 배추, 무, 파, 마늘, 생강, 고추 등의 주요 산지에서 이뤄진다.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발견되면 해당 농산물을 폐기하거나 출하를 연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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