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덕윤덕병재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3년 우덕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베트남과 교류 확대와 동반성장을 희망하며 베트남 유학생 3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씩 총 9천만원을 전달했다.
우덕윤덕병재단은 hy 창업주인 윤덕병 선대 회장이 출연해 지난 2010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장학사업과 학술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