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응원엔 치킨"…7일 축구·야구 결승전에 치킨 매출 '급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응원엔 치킨"…7일 축구·야구 결승전에 치킨 매출 '급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리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지난 7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축구 결승전이 한일전인 만큼 관심이 높았을 뿐 아니라 같은 날 야구, 배드민턴 결승전이 있었고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까지 겹쳐 치킨 수요가 늘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10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7일 매출이 토요일 평균 매출보다 10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도 지난 7일 전국 매장 매출이 1주 전과 비교해 70% 늘었으며 한 달 전과 비교해 62% 증가했다고 전했다.
bhc치킨은 7일 매출이 1주일 전과 비교해 8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서도 65% 늘어난 것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