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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6년 남방참다랑어 할당량, 다음 주 부산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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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6년 남방참다랑어 할당량, 다음 주 부산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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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6년 남방참다랑어 할당량, 다음 주 부산서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9∼12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30차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총회에서 2024∼2026년 3년간의 남방참다랑어 총허용어획량(TAC)과 회원국 할당량(쿼터)이 결정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은 남방참다랑어를 매년 1천t(톤) 이상(2020∼2022년 기준) 어획하기 때문에 이번 총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우리 원양 어업에 중요한 사안이다.
올해 총허용어획량은 1만7천647t이며 한국 할당량은 1천256.8t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남방참다랑어 총허용어획량과 회원국 할당량을 결정하며 남방참다랑어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출신이자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초대 사무국장을 지낸 문대연 박사가 의장을 맡았다.
총회에서는 우리나라가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사무국과 인적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제안한 업무협약(MOU) 문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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