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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에코 도시 쿠리치바 2월 12일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파라나주의 주도이자 에코 도시로 유명한 쿠리치바시가 매년 2월 12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고 주(駐)상파울루 총영사관이 전했다.
2월 12일은 한인 이민자들이 브라질에 처음 도착한 날짜로 쿠리치바시 의회는 이날을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 시의 공식 일정에 포함했다.
쿠리치바시 한국문화의 날은 한명재 쿠리치바 전 한인회장과 피에르 페트루지엘루 쿠리치바 시의원의 협조로 법안이 발의돼 지정됐다.
이로써 브라질에서는 상파울루주·시, 캄피나스시, 피라시카바시 등 모두 5개 지역에서 한국문화의 날이 공식 지정됐다.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도 지난 8월 한국문화의 날 법안이 발의된 상태라고 전했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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