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의, '중소기업 협업 및 혁신 서밋'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2023 암참 중소기업 협업 및 혁신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채운 서강대 명예교수가 '글로벌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의 전략적 협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다나허 코리아의 신해청 회장과 HP 코리아 유한수 이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암참은 한미 양국의 중소기업이 서로의 나라에서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글로벌 다국적 기업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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