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이달 11일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테크 콘퍼런스 '테크플러스 U+'(TECH+U+)를 연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개발을 맡은 실무자 및 임원이 기술 현황을 소개하며, 개발자 교육, 네트워킹, 브랜딩 등을 뜻하는 '데브렐' 활동도 마련됐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개발자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데브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개발 인력이 지난해 1월 대비 약 200％ 늘어났다.
주용한 LG유플러스 HRBP 담당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개발자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를 정착해 기술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