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S엠트론은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에이 팜 쇼(A Farm Show) -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LS엠트론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인을 위한 프리미엄 콤팩트 트랙터인 MT2를 최초 공개한다.
MT2는 과수원처럼 좁은 공간 작업에 최적화됐으며,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티어4 25마력 수입 엔진이 장착돼 강력한 힘과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LS엠트론은 또 자율작업 트랙터 MT7도 선보인다. 자율작업 트랙터는 별도 조작 없이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혁신 제품이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