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사내 해외주식 전문가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 '2023 슈퍼스타 KB(슈스깨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 직원들이 경연자로 참여해 해외주식과 관련된 본인의 콘텐츠를 KB증권 프라임 클럽(Prime Club) 정규 방송을 통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고객의 실시간 투표로 우승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홍콩과 일본 큐브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직원을 비롯해 멘사 회원인 사모펀드 담당 직원, 세무사 및 CFA(국제재무분석사) 자격증 소지 직원, PB(프라이빗뱅커) 직원 등이 예선에 참여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우선 선발된 8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30일 본선에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실시간 투표 참여는 KB증권 프라임 클럼 정규 방송을 통해 가능하며,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프로TV 위즈덤 칼리지' 수강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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