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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2023년 여름 희망나눔학교'에 전국 77개 학교 및 기관 소속 아동 917명이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이 2012년부터 후원한 이 프로그램에는 누적 3천166개 학교·기관의 아동 6만833명이 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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