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9일 SK플래닛 시럽(Syrup) 앱에서 삼성증권 종합계좌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 '삼성증권 X 시럽 투자캐시백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제휴 투자캐시백 통장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매수 금액의 1%를 'OK캐쉬백포인트'로 돌려주는 통장으로, 매월 최대 5만 포인트 한도로 24개월간 적립할 수 있다.
투자캐시백 통장은 시럽 앱의 '불리기' 탭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삼성증권 예수금과 보유잔고, 예상 적립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매달 적립 받은 포인트는 시럽 앱을 통해 삼성증권 예수금으로 전환해 재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투자캐시백 통장 계좌 개설을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 OK캐쉬백 5천포인트를 지급하고, 삼성증권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천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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