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016360]은 26일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회원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금조달과 운용, 기업공개(IPO)까지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국내 116개 반도체설계회사가 모여 칩 설계 분야의 생태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픽셀플러스[087600], 텔레칩스[054450], 어보브 반도체, 하나마이크론[067310] 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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