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 페츠콤과 함께 반려견 훈련소 '포동 스쿨 용인 캠퍼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반려견 파크 '테일45 도그파크'에 자리한 이 훈련소는 LG유플러스의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에서 보호자와 훈련사를 연결해주는 '포동 스쿨'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최대 150마리의 반려견과 300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훈련 시설은 물론, 공원과 레스토랑도 사용할 수 있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펫타매스스쿼드 PO(프로덕트 오너·팀장)는 "많은 고객이 포동 스쿨의 전문 훈련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물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애견 문화가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