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과학자 양성·기후위기 해법은…내일 과학기자대회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최근 국내 주요 과학 현안을 논의하는 '2023 과학기자대회'를 1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 의사 과학자, 왜 얼마나 필요한가 ▲ 기후위기 골든타임 10년, 과학적 해법은 ▲ 챗GPT 등장, 인공지능(AI) 미래와 과학, 윤리를 주제로 각 세션을 진행한다.
유용하 협회장(서울신문 기자)은 "과학기자대회가 과학계와 일반 국민 사이 이해의 간극을 좁히고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과학 소통의 발전적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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