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3

이통 3사, 경쟁 촉진안에 "이용자 편익 위해 정부와 협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통 3사, 경쟁 촉진안에 "이용자 편익 위해 정부와 협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통 3사, 경쟁 촉진안에 "이용자 편익 위해 정부와 협의"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정부의 '통신시장 경쟁 촉진안'에 대해 이동통신 3사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이용자 편익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6일 "소비자 선택권 강화와 국민 편익 제고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부와 협의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030200]는 정부와 협조해 "국민 편익 증진과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LG유플러스[032640]도 "향후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업계 경쟁력 강화,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진입 유도 등을 골자로 한 통신 시장의 경쟁 촉진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참여연대는 정부안이 "아무런 실효성이 없다"고 혹평했다. 참여연대는 보편 요금제 도입, LTE 요금 절반으로 인하, 알뜰폰 시장에서 이동통신 3사의 자회사 퇴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