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가족까지 보장하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10년납은 7년이상)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 적립형 전환, 치매보험 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옵션을 제공해 하나의 상품으로 가족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약 가입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요실금(급여), 유방재건수술 등 남성·여성 특화 보장도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슬기로운 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 수요 증가를 반영해 치매보장, 사망보장, 생활자금 준비를 돕는다. 보험료 납입 기간에 중증 치매 진단 시 가입 금액의 최대 120%를, 중증 치매 진단 전 사망 시에는 150%를 선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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