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그랜드크로스' 국내 얼리 액세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게임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얼리 액세스(사전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 계열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모바일·PC 버전을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기간에 플레이한 데이터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넷마블은 이날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는 미국·필리핀 서버를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정식 출시는 오는 8월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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