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해외 마케팅 등 소공인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소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판로 개척 지원 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운영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소공인 판로 지원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로 나눠 지원한다.
바우처는 2천500만원 한도에서 해외 전시회 참가 비용, 해외 진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등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판로아카데미는 일반소공인과 스타소공인으로 구분해 지원하는데 일반소공인에게는 사전 진단, 해외 진출 역량 강화 컨설팅, 해외 전자상거래 입점 및 판촉 지원, 수출상담회, 물류비, 사후관리 등 유통 전 단계를 지원한다.
스타소공인은 공개 오디션에서 선정된 우수한 소공인에게 전략 및 기획, 판로 지원, 사후관리 등 더욱 전문화된 항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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