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특징주] 바이든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방침에 통신장비주 강세(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 바이든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방침에 통신장비주 강세(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특징주] 바이든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방침에 통신장비주 강세(종합)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고속 인터넷의 전국화를 위해 400억달러(약 52조원)를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27일 국내 증시에서 통신장비 기업들의 주가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어블[06553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급등한 2천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어블은 공용 무선기지국 업체로 관련 시설을 구축하고 이동통신사로부터 사용료 등을 받고 있다.
    이날 RF 통신부품을 만드는 기가레인[049080](21.87%)도 20% 이상 치솟았고 네트워크 장비 업체 다산네트웍스[039560](6.22%), 광증폭기 업체 라이콤[388790](6.09%), 통신장비 업체 쏠리드[050890](2.95%) 등 관련 다른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의 실질적인 전국화를 천명하고 이를 위해 400억 달러의 자금을 할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설에서 "우리는 이 자금으로 2030년까지 모든 미국인이 신뢰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3주간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Invest in America) 투어를 진행 중이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