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32.59

  • 280.72
  • 5.35%
코스닥

1,137.68

  • 35.40
  • 3.21%
1/2

중러, 한미 겨냥 "군사활동·공동 핵계획 탓 한반도 긴장 고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중러, 한미 겨냥 "군사활동·공동 핵계획 탓 한반도 긴장 고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러, 한미 겨냥 "군사활동·공동 핵계획 탓 한반도 긴장 고조"
    러 외무차관, 중 특별대표와 회담…"핵 등 문제 정치외교적 해결 노력 지속"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와 중국이 한미 양국을 겨냥해 군사활동 증가와 공동 핵계획 탓에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26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리 샤오밍 중국 특별대표와 한반도 긴장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양측은 최근 수 년간 한반도에서 미국과 동맹들에 의한 불균형한 군사활동의 전례 없는 증가와 공동 핵 계획 실행으로 인해 지역의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외무부는 이 같은 야망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전략적 균형을 훼손하고 긴장 고조와 군비 경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중국은 관련국의 정당한 안보 우려에 따라 이 지역에서 핵 및 다른 문제의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해결 과정을 지지할 공동 제안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성명에서 표현한 '미국과 동맹들'은 한반도 및 주변에서 미국과 공동 군사 훈련을 벌이는 한국과 일본을 지칭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공동 핵 계획 실행'은 최근 지난 4월 26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 양국이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을 신설하는 등 확장억제의 구체적 내용에 합의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루덴코 차관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양측은 두 나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이익을 수호하는 한편 상호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당시 회담이 전날 러시아에서 벌어진 반란과 관련이 있는지, 루덴코 차관이 중국에 언제 도착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