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유니플렉스는 댄스 게임 '댄스파클링'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로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댄스파클링은 리듬게임 기획자 겸 작곡가인 '도인'(Doin)의 프로듀싱 하에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가 다수 참여한 게임으로, 웹캠 하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캠이 없으면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연결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가 플레이어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동작을 뽐낼 수 있다.
유니플렉스는 향후 선보일 '댄스파클링' 정식 버전에서는 이용자 간 커뮤니티 기능, 경쟁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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