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메가터치, 오상헬스케어, 블루엠텍이 제출한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메가터치는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490억원, 8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오상헬스케어는 기타 의료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생화학 측정기 및 센서, 면역진단기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작년 약 1천939억원의 매출과 493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다. NH투자증권[005940]이 상장을 주선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71억원, 영업이익은 약 9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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