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농촌 지원 현장에 '밥차' 보낸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단체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사를 제공하는 '밥차'를 보낸다고 7일 밝혔다.
밥차 이벤트의 명칭은 '지키미(米) 밥차 프로모션'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1호와 2호 밥차를 각각 전북 부안소방서와 강원 강릉소방서에 보냈다.
부안소방서는 농촌지역 임산부를 위한 전담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고, 강릉소방서는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자연을 지키고 있다.
농식품부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국 농업·농촌 현장에 지키미 밥차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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