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일자리 34만개↑…실업률은 3.7%로 올라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34만9천 개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9만 개)를 크게 상회한 증가폭이다.
그러나 실업률은 3.7%로 전월(3.4%)보다 상당폭 올라갔다.
firstcir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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