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017810]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1호점인 코엑스점이 개점 1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약 1년간 총 7만5천명이 플랜튜드 1호점을 찾았고, 메뉴는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플랜튜드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파스타, 떡볶이, 비빔밥 등의 메뉴를 1만원 안팎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호점의 인기 메뉴로 고사리 오일 스톡 파스타, 모둠 버섯 두부 강정, 두부카츠 채소 덮밥 등을 꼽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3월에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플랜튜드 2호점을 열었고, 연내 3,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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