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4분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페트롤리아 서쪽 108㎞ 지점 해상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38도, 서경 125.56도이고, 진원의 깊이는 10㎞다.
USGS는 이 지진이 영향을 준 일부 해안 지역에 가벼운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물리적인 피해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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