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요즘 전세사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만간 전세만기가 돌아오는데, 또는 전세 새로 구해야 하는데 내 돈 떼이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온다고 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 피해자분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점은 내 전세보증금이 위태롭지 않도록 미리 손을 쓸 수는 없는가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하면 전세사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뭘 주의해야 하는지, 신한은행 우병탁 팀장 모시고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기획·구성: 주종국 | 연출: 류재갑 | 촬영: 이동욱 손힘찬 | 편집: 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HUG 주택도시보증공사·국토교통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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