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식자재 납품매장 1만곳 넘어…27% 증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외식 가맹 점포 수가 올해 1분기 기준 1만곳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납품하는 매장은 총 1만869곳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약 27% 증가했다.
브랜드 수로는 436개이고, 이 중에는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점진적인 외식 경기 회복에 따라 고객사 성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단계별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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