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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줄상향…"2분기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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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줄상향…"2분기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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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줄상향…"2분기 수익성 개선"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증권사들은 28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삼성증권[016360](24만원→38만원), 키움증권[039490](28만원→41만원), 대신증권[003540](25만원→38만원), DS투자증권(23만원→39만원), DB금융투자[016610](26만5천원→41만원) 등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전날 포스코퓨처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1천352억원으로 70.8% 증가했고, 순이익은 402억원으로 11.7% 늘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 관련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은 양극재 이익률 하락 때문인데, 이런 부진은 일시적"이라며 "2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61%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료 구매 시점과 양극재 판매 시점의 불일치로 양극재 영업이익률은 1분기 한 자릿수 초반대의 퍼센트(%)지만, 2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까지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스코퓨처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351% 증가한 914억원, 영업이익률은 4.3%포인트(p) 오른 6.1%로 예상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도 "1분기에는 광양 공장의 신규 캐파(생산 능력) 초기 가동 비용, 판가와 원가 간 부정적 시차 효과, 환율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며 "2분기에는 양극재 부문의 수익성 정상화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증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의 견조한 수주 상황도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삼성SDI와 10년간 40조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이 이뤄지고 3개월이 채 안 돼 LG에너지솔루션과 7년간 30조원 계약을 성사했다"며 "평균 2∼3년 수준인 경쟁사들의 공급 계약 기간과 비교하면 회사의 장기 성장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 100배가 넘는 매우 비싼 수준으로 단기간 주가 상향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면서도 "탄탄한 고객 수주를 기반으로 한 매출 성장에 따라 2년 뒤에는 45배 수준으로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yd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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