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신작 '미니게임천국'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컴투스의 대표 지식재산(IP) 중 하나다.
피처폰이 대세이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총 5편의 시리즈가 출시, 누적 1천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버튼 하나만 사용하는 간편한 조작감이라는 원작의 가치를 '미니게임천국'에 계승하고,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를 도입했다.
다만 국내 버전에서는 블록체인 기능이 제외될 예정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올해 상반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13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