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사업에 시흥갯골축제, 춘천마임축제 등 6개 축제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통합마케팅 분야에 시흥갯골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선정됐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최지원 분야에 춘천마임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뽑혔다.
이번 과제 지원사업은 대국민 방문 활성화, 탄소중립실현 등 지역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선정된 축제는 각 1억5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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