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LG생활건강[051900]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6월 말까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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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는 포시즌스 호텔 1층 로비와 접견 공간을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한국 공예 장인의 정신과 철학은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했다.
왕후의 정원은 자개이층장을 비롯한 한국 공예 작품에 산당화, 카네이션, 홍죽 등 꽃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꾸며졌다.
환유 국빈세트는 LG생활건강이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력해 만든 제품이다.
이 밖에 후는 포시즌스호텔과 '타임리스 뷰티' 객실 패키지를 기획하고 6월 말까지 2박 이상 투숙한 100개 객실 고객에 한해 '환유 임페리얼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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