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켈로그는 산불 피해를 본 충남, 대전 지역에 식품 6만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소방관과 이재민에게 식품을 전달한다.
농심켈로그는 조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바와 컵 시리얼 등을 지원한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사장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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