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주거비와 생활 물품, 상담을 지원하는 'BC 십시일방' 프로그램을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비영리단체 '십시일방'과 협력해 자립준비 청년 10명에게 1년간 주거비와 가전,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부터는 금융생활, 자산배분 등 금융 분야 교육을 강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우상현 BC카드 신금융연구소장은 "청년들이 자립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2기에는 주거 지원을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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