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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투자받은 테크타카, 온라인 셀러 통합관리 솔루션 출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가 중소규모 온라인 셀러(판매자)를 위한 주문·재고 통합관리 솔루션 '아르고 셀러'를 베타 오픈했다고 이 회사에 투자한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가 22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네이버 D2SF와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21년 10월 12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네이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에 입점했다.
아르고 셀러는 웹과 앱 형태 플랫폼에서 주문·재고 관리와 출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 개발을 이끈 테크타카 박창현·홍순빈 PO(프로덕트 오너)는 "누구나 쉽게 이커머스 판매자가 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반복 업무를 최소화하고 매출 성장에 힘쓸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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