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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삼진제약 "B형간염 치료제 공급·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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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삼진제약 "B형간염 치료제 공급·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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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삼진제약 "B형간염 치료제 공급·판매 계약"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부광약품[003000]은 삼진제약[005500]과 B형간염 치료제 '타프리드정'(성분명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헤미말산염)을 공급·판매하는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타프리드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의 제네릭(복제약)으로, 삼진제약이 개발했다.
계약에 따라 부광약품은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타프리드의 영업·마케팅·판매를 담당한다. 삼진제약은 제품 생산과 공급을 맡았다. 2분기 내 본격적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프리드의 판매를 통해 B형간염 시장에서 부광약품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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