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밥상물가 고공행진에 '반값소'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는 9∼11일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등심을 5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한우를 할인가에 선보였는데 한우 국거리·불고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0% 이상 급증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달 21일 농협 음성 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해 한우 행사 공급 구조를 점검하고 이번 프로모션을 위한 한우 직경매 현황을 살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한우를 시작으로 시의성 있는 상품을 선정해서 한 달간 할인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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