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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중기부, SKT와 스타트업 동반진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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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중기부, SKT와 스타트업 동반진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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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중기부, SKT와 스타트업 동반진출관 운영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SK텔레콤[017670]과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SK텔레콤과 함께 동반진출관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분석, 메타버스(가상공간) 교육 플랫폼 등 신산업 분야 서비스 및 시각장애인 보행 내비게이션, 청각장애인 모빌리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전시됐다.
특히 엘비에스테크는 시각장애인 보행 내비게이션 제공 서비스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이날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5G 특화망 핵심장비 중소기업인 이루온[065440]이 MWC 현장에서 일본 바이어와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현장에도 참석해 격려했다. 이루온은 중기부와 KT[030200]가 공동으로 지원한 구매조건부 공동투자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다.
MWC 2023에 국내 기업으로는 대기업 5곳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60곳, 스타트업 65곳이 참가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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