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다음달 2일·24일 밤하늘을 보세요…두차례 천체근접 우주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달 2일·24일 밤하늘을 보세요…두차례 천체근접 우주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다음달 2일·24일 밤하늘을 보세요…두차례 천체근접 우주쇼
    내달 2일 저녁 금성·목성 근접…24일 저녁엔 달·금성 근접해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다음 달에는 복수의 행성이나 위성이 붙은 것처럼 보이는 '천체 근접' 현상을 두 차례나 관측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저녁에는 금성과 목성이 맨눈으로 볼 때 거의 붙어 보이고, 다음달 24일 저녁에는 달과 금성이 붙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과천과학관이 27일 밝혔다.
    두 천체가 근접하는 것은 관측자를 기준으로 한 두 천체의 각도인 각거리가 1도 이하로 떨어질 때를 말한다.
    먼저 다음 달 2일 저녁 서쪽 하늘에 뜨는 금성과 목성의 각거리는 0.5도로 좁아지는데, 이는 보름달의 각지름과 같은 정도다.
    맨눈으로 보면 두 행성이 거의 붙어 보이고, 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두 행성이 한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두 행성의 이번 근접은 지난해 5월 1일 0.2도 이후 최대로 가까워지는 것으로, 다음 근접은 3년 뒤인 2025년 8월 12일이다.




    다음 달 24일에는 달과 금성이 각거리 0.3도로 가까워져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달과 금성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달과 금성 근접은 2019년 1월 2일 이후 4년 만에 가장 가까워진 것으로 다음은 12년 뒤인 2035년 4월 6일 새벽에 볼 수 있다.
    두 천문현상을 보기 위해서는 서쪽 하늘이 넓게 트인 장소를 찾아야 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과천과학관 유튜브에서 금성·목성 근접을 생중계하고, 다음 달 24일에는 과학관에서 오후 7시 달·금성 근접 특별관측회를 열어 강연과 대면 관측을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