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 글로벌 판권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일본 게임사 퀄리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출시 이후 지난해 4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이용자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은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돌리 프라이드'를 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네오위즈가 가진 풍부한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발휘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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