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복권위,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3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무료 급식소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을 비롯해 복권홍보대사 배우 김소연씨, 제15기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30여 명이 저소득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550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활동을 했다.
최 차관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잡곡 1t을 후원하고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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