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홈플러스 "신선식품 품질 강화…스마트팜 도입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홈플러스 "신선식품 품질 강화…스마트팜 도입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지난 16일 충북 음성·충주, 경북 상주 소재 협력사를 찾아 신선식품 납품 공정·수급현황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재배환경에 따라 품질·가격·수급의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스마트팜은 신선식품 품질 혁신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내 '도시형 스마트팜'을 도입해 샐러드 채소를 재배·판매하는 등 신선식품 품질 강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 중이다.
홈플러스는 올해 신선 식품 품질 경쟁력 강화 4대 목표로 ▲ 내부 검품 기준 강화 ▲ 판매 적정 기간 관리 ▲ 공정·포장·물류 이동 최적화 ▲ 산지 다변화로 정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신선식품 협력사와 현장에서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협력사)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발전시키고 상호 협력 관계를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신선식품의 핵심 소비 채널"이라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