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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BYC 부당 내부거래 근절해야"…감사 추천 주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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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BYC 부당 내부거래 근절해야"…감사 추천 주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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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스톤 "BYC 부당 내부거래 근절해야"…감사 추천 주주제안
    "회장 자녀가 최대주주인 관계사 2곳에 부당이익 제공"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상장사 BYC[001460]의 부당 내부거래 근절을 위해 법률전문가를 감사위원으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트러스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BYC 회계장부를 열람한 결과 한석범 회장의 장남과 장녀가 각각 최대주주인 계열사 신한에디피스와 제원기업을 대상으로 BYC가 부당 내부거래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트러스톤은 BYC의 2대 주주다.
    트러스톤 주장에 따르면 BYC는 이사회 결의도 거치지 않고 권리금 등도 받지 않은 채 일부 점포의 사업권을 제원기업에 넘겼다.
    트러스톤 측은 "사업권 무상이전은 부당이익 제공인 만큼 경영진의 배임 의혹도 있다"며 BYC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또 BYC는 제원기업과 신한에디피스에 일부 기간 특정 제품을 유리한 단가로 공급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트러스톤 측은 "이런 부당 내부거래를 근절하려면 대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이사를 선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주총에서 기타 비상무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법률전문가 김광중 변호사를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러스톤은 현재 3∼5% 수준인 BYC 배당성향 40%로 제고, 거래 부진 현상 해소를 위한 액면분할, 37억5천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등도 주주제안에 포함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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