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17∼27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아카데미 테마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포켓몬 신작 게임 캐릭터인 '스칼렛'과 '바이올렛'을 활용해 '누구나 입학 가능한 학교'를 콘셉트로 잡았다.
팝업스토어는 미션 체험존, 신상품 판매 공간 등으로 꾸며졌으며 포켓몬 세계를 오프라인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존에서는 체육관, 교실, 미술관 등 테마별 콘셉트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기존 포켓몬 굿즈 외에도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신상품도 준비했다.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을 활용한 문구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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