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롯데알미늄과 2일 오후 금천구 롯데알미늄 본사에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협력기업의 공제 분담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춰주고 거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 모델로 2015년부터 61개 기관이 참여했다.
중진공과 롯데알미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롯데알미늄과 협력하고 있는 화학업종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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