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
네이버는 연휴에 이용자들이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설날 교통 제보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보톡에서는 이용자의 제보 외에도 설 교통 현황 및 사고·통제 정보, 날씨, 설 인사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20∼24일 닷새간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 패밀리 멤버를 초대한 기존 회원은 럭키박스에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2만 명에게 멤버십 굿즈 장바구니나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 원 등 상품을 임의로 지급한다.
SK텔레콤[017670]은 설 덕담 등을 담은 69종의 새해맞이 'V 컬러링'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24일까지 V 컬러링 인스타그램에서 설 특집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달기 등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GS25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스토리 게시물에 24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토끼 스티커' 3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애플은 3월 13일까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한 Mac 및 아이패드 제품군을 할인 판매하는 '교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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