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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운영 최우수상에 부산항만공사…"부두간 벽 뚫어 마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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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운영 최우수상에 부산항만공사…"부두간 벽 뚫어 마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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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운영 최우수상에 부산항만공사…"부두간 벽 뚫어 마비 해결"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2년 항만운영혁신대회'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당시 항만 마비 위기를 극복한 부산항만공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부산항 장치장이 포화 상태가 되자 부두 간 벽을 뚫어 화물을 옮겼다. 또 항만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안전·보안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항만 내 화물보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가 우수상을,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정박지 추가지정으로 기존 정박지의 밀집도를 분산시켜 선박충돌 등 대형 사고를 방지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육상전원설비(AMP) 공급과 배출권 거래제로 선박 유류비와 항만온실가스 배출을 낮춘 점을 인정받았다.
    해수부는 항만운영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등 항만운영기관이 참여하는 항만운영혁신대회를 열고 있다.
    chach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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